어느 분야나 AI가 화두다.
근데 내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선 좀 다른 모양새.
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이지만,
좀 구닥다리 같이 보수적인 면이 참 맘에 안든다.
애초에 공간 프로젝트를 망상할 때,
물리공간만을 생각한 건 아니라
가상환경을 활용한 여러안이 있었는데
코로나 시기를 되돌아보면 버블도 그런 버블이 있었나 싶고.
그래서 앱개발에 관심이 생겨서
리플릿으로 노코딩 MVP까지 생성했으나
역시나 유지비용의 문제.
모든게 자본으로 귀결되는데
또 이게 지원금으로 하면
애초 기금에 의존하는 시스템과 다를게 없으니
참 고민이다.
어떻게 하면 윈윈이 가능할 지…?
BLUM의 새 전략이 무엇일 지 너무 궁금…
새로운 생태계나 세계관이 생기길 바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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